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201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였다!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

콩-스컬아일랜드(Kong: Skull Island, 2017)

왕이 깨어났다! 적도 깨어났다! 괴수 빅매치! KONG IS KING! 지구의 왕은 우리가 아니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Transformers: The Last Knight, 2017)

두 세상의 충돌, 하나만 살아남는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

트럼보(Trumbo, 2015)

두 번의 오스카 수상, < 로마의 휴일>을 쓴 천재 작가12개의 이름에 숨겨진 그의 진짜 이름!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세기의 실화를 만나다!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가장 비싼 몸값을 받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명예와 부 […]

모뉴먼츠 맨(The Monuments Men, 2013)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

몬스터 대학교Monsters University, 2013)

이론만 빠삭한 ‘열공 몬스터’ 마이크와 무늬만 엄친아 ‘허세 몬스터’설리는 ‘몬스터 주식회사’입사의 꿈을 안고 취업 100% 보장 특성화 대학인 ‘몬스터대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성격도 재능도 정반대인 둘은 첫날부터 삐걱거리며 급기야는 ‘몬스터대학교’ 개교이래 최악의 라이벌이 되고야 만다.  어느날, 이들을 겁주기 전공퇴출위기에 빠 뜨린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Trouble with the Curve, 2012)

9회말 2아웃, 마지막 역전 찬스. 인생이 당신에게 무엇을 던지든…‘거스 로벨(클린트 이스트우드)’은 야구방망이가 갈라진 것만 봐도 좋은 투수를 알아보는, 수십 년 동안 야구계에서 최고의 스카우트였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력은 점점 떨어지고 구단은 그의 판단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위기에 놓인 그는 자신의 […]

아르고(Argo, 2012)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

플라이트(Flight, 2012)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상업용 항공기의 파일럿인 휘태커 윕(덴젤 워싱턴).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

거친 녀석들 : 거침없이 쏴라(Red State, 2011)

과격 종교집단과 경찰간의 무차별 총격전이 시작된다!! ‘파이브 포인트’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광적인 종교집단으로 혈연관계로 맺어져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닌 이들은 동성애자들을 유혹한 후 교회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인 트래비스와 그의 친구들은 음란 전화를 통해 알게 된 한 여성을 만나기 […]

아티스트(The Artist, 2011)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어가던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지. 하지만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무성영화 배우였던 그는 졸지에 설 자리를 잃게 된다. 한편, 신인 시절, 조지의 영화에 출연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던 여배우 페피는 인기스타가 된 뒤에도 조지에 대한 사랑을 남몰래 키워가는데…

공주와 개구리(The Princess and the Frog, 2009)

꿈 많은 소녀 ‘티아나’는 어느 날, 마법에 걸린 능글능글한 자칭 왕자 개구리를 만난다. 첫 만남에 키스를 원하는 뻔뻔함! 그러나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알고 있는 티아나는 ‘딱 한번만’이라는 말에 넘어가 그 푸르딩딩한 입술에 눈 딱감고 키스한다. 그리고 눈을 떴지만 왕자는 어디에도 […]

일렉트릭 미스트(In the Electric Mist, 2009)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19살의 어린 매춘부. 담당형사 ‘데이브’는 수사 도중 배우 ‘엘로드’로부터 영화촬영장 부근에서 오래된 유골 더미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두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데이브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연이어 마을에선 두 […]

쇼퍼홀릭(Confessions of a Shopaholic, 2008)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

데스 센텐스(Death Sentence, 2007)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닉’(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돌아오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갱단에 의해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

마이 퍼스트 미스터(My First Mister, 2001)

보통의 17살의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기 발랄함과 명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제니퍼와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야기다. 고딕풍의 옷을 즐기며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을 속이고 […]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 2001)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철석같이 믿고 있다. 엄마, 아빠가 잘 자라며 전등을 끄고 나가면 벽장 속의 괴물이 자기들을 겁주기 위하여 튀어나오리라는 것을! 그러나 아이들은 모른다. 벽장 속 괴물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사적인 감정이나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전문 […]

너 어느 별에서 왔니?(What Planet Are You From?, 2000)

저 우주 먼 곳 어느 행성에 인류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과학이 발달한 종족이 존재했다. 복제에 의한 번식으로 어느새 거시기는 퇴화하여 쪼그라들고, 모든 감정은 학습되어 세대가 지날수록 정복욕만 강해진 그들은,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꾸미고 있었는데… 그들이 택한 다음 […]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 2000)

21살의 바이올렛은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목소리가 아름답다. 그녀의 꿈은, 송라이터가 되는 것.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난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곳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용기를 잃어갈 무렵 바이올렛은 여러 명의 미녀들이 바텐더로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란 이름의 […]

쿠스코? 쿠스코!(The Emperor’s New Groove, 2000)

먼 옛날, 중남미 지방에 쿠스코라는 왕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어진 왕이 아니라 무엇이든 제 마음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괴팍한 왕이었다. 쿠스코는 어느 날 별장을 짓기 위해 마음씨 착한 농부 파차를 불러 무조건 집을 비우라고 명령한다. 파차가 집으로 돌아가고, 평소 […]

다크 엔젤(Fallen, 1998)

간교한 지능과 수법으로 아무 이유없이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르면서 시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한 희대의 살인마 ‘리즈’가 사형당하던 날, 그를 잡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유능한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는 ‘리즈’의 사형에 입회하면서 그의 종말을 확인한다. 그러나 리즈의 죽음 이후에도 리즈의 범행과 유사한 […]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 1998)

이렇다할 직업도 없고 삶의 목표도 없는 건달 레보스키는 눈을 뜨고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들과 볼링장에서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돈을 요구하는 협박 사건이 벌어진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백만장자 다른 제프 레보스키를 강도들이 혼동하여 벌어진 것. […]

새들이 그린 세상(Pie in the Sky, 1996)

바쁜 출근길, 길게 늘어선 차들사이에 발이 묶이게 된 한 부부가 이 와중에 사랑을 나누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게 된다. 사내 아이의 이름은 찰리. 이 때문인지 찰리는 유난히 차와 교통방송 듣는 것을 좋아하며 장차 교통방송의 캐스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The Flintstones, 1994)

외계인 가즈는 인류의 짝짓기 과정을 조사하러 석기 시대에 떨어져 프레드 플린스톤(마크 애비)과 바니(스티븐 볼드윈)를 만난다. 상류계층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 윌마(크리스틴 존스톤)는 집을 나와 베티(제인 크라코우스키)를 만난다. 윌마와 베티는 플린스톤과 바니와 더블 데이트를 하고 그들은 가즈(알란 커밍)와 함께 윌마를 되찾으려는 속셈이 […]

베이브(The Babe, 1992)

베이브 루스(존 굿맨 분)는 7세에 부모의 버림을 받고 세인트 메리 직업학교로 끌려온다. 그러나 그의 야구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알게 된 한 사제에 의해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중 보스톤 레드삭스팀에서 온 한 사람에게 발탁되어 법적 후견인까지 얻은 그는, 프로야구에 […]

바톤 핑크(Barton Fink, 1991)

헐리웃 영화계는 보통사람을 찬양하는 드라마를 써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극작가 ‘바톤핑크’를 스카웃하려 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핑크’는 화려한 헐리웃으로의 진출을 망설이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 돈과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는 매니저의 권유로 L.A.로 간다. 캐피탈 영화사 사장인 ‘잭 립닉’은 ‘핑크’에게 레슬링 시나리오를 […]

킹 랄프(King Ralph, 1991)

영국 왕실 가족들이 사진촬영도중 전원감전사하는 불행한 사건이 터지자, 왕실에선 왕위계승자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드디어 발견해낸 유일한 후계자는 서거한 왕의 삼촌이 잠시 관계했던 미국 여인의 손주 랄프 존스. 미국 라스베가스 삼류가수 출신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그가 대영제국의 군주로 추대되면서 왕실의 […]

아라크네의 비밀(Arachnophobia, 1990)

남미의 베네주엘라를 탐험 중이었던 사진가 제리(마크 L. 테일러 분)가 거대한 독거미에 물려 즉사하자 그의 시체가 고향 마을 카나이마(Canaima)에 보내진다. 하지만 그의 관 속에 함께 딸려온 거미에 의해 그의 사체는 끔찍하게 말라있었다. 한편, 젊은 의사인 로스 제닝스(제프 다니엘스 분)와 아내인 몰리(할리 […]

아리조나 유괴사건 (Raising Arizona, 1987)

강도질의 죄악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던 하이(니콜라스 케이지)는 감옥을 뻔질나게 드나들다 그곳의 여경찰관 에드(홀리 헌터)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된다.두 사람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하지만 그토록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TV에서 어느 가구상 부부가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는 […]